안절부절1 '안절부절못하다’가 맞습니다! 틀리기 쉬운 관용 표현 정리 ‘안절부절못하다’는 관용 표현, ‘못하다’까지 포함이 맞습니다. 오해하기 쉬운 표현, 정확히 알아두세요!✅ 정말 자주 틀리는 표현, “안절부절못하다”“면접 결과 기다리느라 안절부절하다.”“그 말을 듣고 그는 안절부절했다.”과연 위 문장, 맞는 표현일까요?정답은 NO!‘안절부절하다’는 틀린 말입니다.올바른 표현은 ‘안절부절못하다’입니다.📌 ‘안절부절못하다’란?이 표현은 관용어입니다.사전적으로는 다음과 같이 정의되어 있어요.어떤 일에 대해 불안하거나 걱정되어 가만히 있지 못하고 매우 안절부절못하는 상태. 즉, ‘안절부절하다’는 존재하지 않는 말이며,반드시 ‘못하다’까지 붙어서 ‘안절부절못하다’로 써야 합니다.📜 어원으로 살펴보기‘안절부절(安節不節)’은 고유어 표현으로,‘어찌할 바를 몰라서 어찌할 줄을 모.. 2025. 6. 4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