틀리기 쉬운 동사 ‘낫다’ vs. ‘낳다’ 맞춤법 공부하기
‘낫다’는 회복, ‘낳다’는 출산! 발음은 같아도 의미는 전혀 다른 두 단어를 정확히 구분해보세요.✅ 비슷한 발음, 완전히 다른 뜻“감기가 다 낳았어.”“아이를 낫다고?”일상에서 자주 듣게 되는 문장인데, 과연 맞는 표현일까요?두 단어는 발음이 비슷해 자주 혼동되지만, 실제 뜻과 용법은 완전히 다릅니다.📌 핵심 개념 정리1. 낫다 (治)의미: 병이나 상처가 회복되는 것. 혹은 어떤 상태나 조건이 더 좋은 것.품사: 동사활용 예: 감기가 낫다, 성적이 낫다, 조건이 낫다2. 낳다 (生)의미: 아이, 새끼, 열매 등을 몸 밖으로 내거나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.품사: 동사활용 예: 아이를 낳다, 결과를 낳다, 사고를 낳다✔️ 즉,병이 좋아지는 건 ‘낫다’아이를 출산하거나 결과를 만드는 건 **‘낳다’**입니다..
2025. 5. 27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