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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트의 쉬운 맞춤법 & 국어 글쓰기

되다 vs 돼 맞춤법 쉽게 구별하는 법, 예문 & 퀴즈까지!

by 김바트 2025. 5. 1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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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오늘의 헷갈리는 맞춤법

‘되다’는 동사 원형, ‘돼’는 활용형입니다.

일상에서 “잘 돼 가?” 또는 “이게 되나?” 같은 말을 자주 쓰는데요.

여기서 ‘되다’와 ‘돼’는 어떻게 구분할까요?


📌 ‘되다’와 ‘돼’의 차이

  • 되다: 기본형 동사.
    • 예) “그 일이 되다니 기쁘다.”
  • : ‘되다’의 활용형, ‘되어’의 준말.
    • 예) “일이 잘 서 다행이다.”

✔️ 문장 속에서 조사 앞에 오거나 문장 끝에 오는 경우 대부분은 ‘돼’입니다.

      반면, 사전에서 찾을 수 있는 기본 형태는 항상 ‘되다’죠.

      따라서, 헷갈릴 때는 되/돼를 써야 하는 자리에서 '되어'로 풀어서 적어도 말이 되는지 확인해봅시다.
      '되어'로 풀어써도 말이 된다면? → '돼'

      '되어'로 풀어쓰니 말이 안 된다면?  → '되'


🧾 실생활 예문 5가지

  1. “요즘 일이 잘 서 기분이 좋아.”
  2. “이 프로젝트가 꼭 야 해.”
  3. “이건 꿈이 되다니 믿기지 않아.”
  4. “마음먹은 대로 야 할 텐데.”
  5. “어떻게 하면 그렇게 된다는 거지?”

❌ 자주 틀리는 예문 5가지

  1. “일이 잘 가고 있어.” → ❌
  2. “그게 면 알려줘.” → ❌
  3. “어제 일은 그냥 버렸어.” → ❌
  4. “그게 어야 성공할 수 있어.” → ❌
  5. “모든 일이 계획대로 고 있어요.” → ❌

✔️ 위 문장들은 모두 ‘돼’로 써야 맞습니다.


🧠 퀴즈로 점검해보세요!

Q1.
“모든 일이 잘 (되/돼) 가고 있다.”

Q2.
“시험에 합격하게 (되/돼)서 기뻐요.”

Q3.
“그렇게 하면 안 (되/돼)!”

 

🔎 정답은 오른쪽을 드래그해보세요! 전부 ‘돼’입니다!


🌱 관련 표현 확장 (‘되다’ 계열 활용 표현 5가지)

  1. 되어가다 – 점점 진행되는 상태
    • 예) “겨울이 되어간다.”
  2. 되어버리다 – 변화가 완전히 일어났음을 강조
    • 예) “그는 괴물이 되어버렸다.”
  3. 되기도 하다 – 가능성 강조
    • 예) “때론 그게 기회가 되기도 해.”
  4. 되면 좋겠다 – 희망의 의미
    • 예) “이번엔 꼭 합격이 되면 좋겠다.”
  5. 되었네 – 완료된 상태
    • 예) “드디어 일이 다 되었네.”

💬 마무리 요약

  • ‘되다’는 기본형, ‘돼’는 활용형입니다.
  • 헷갈릴 땐 ‘되어’를 넣어보고 자연스러우면 ‘돼’로 쓰세요!

👉 예: “일이 되어 가고 있다” → “일이 돼 가고 있다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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